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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년옹기'입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시작하시고 지금은 저와 남동생이 이어받은 가업.

이렇게 3대가 옹기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실은 할아버지께서도 증조 할아버지께 배우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4대인거죠!!)


100년 이상의 전통.

3대의 맥을 잇고 있는 백년옹기입니다.


예전에는 옹기를 신주단지라고 부르기도 했었죠. 옹기에 담겨 있는 장이 곧 그 집을 대변한다고 믿을 정도로 귀하디 귀한 옹기였답니다.


왜적이 쳐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장독대를 부숴버리는 것이었다고 해요. 옹기와 장이 그만큼 귀한 존재였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옹기를 보고 자랐습니다.

깨져서 진흙 바닥을 메꾸던 옹기 조각들, 깨진 옹기 조각으로 사방치기, 바닥에 선 긋기, 고무줄 자르기 등등..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그냥 몸에 깊숙히 배어진 옹기입니다. 옹기는 흙에서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그냥 자연이지요. 백년옹기는 자연과 함께 합니다.







[백년옹기]

낮은 항아리 옹기 양념통

백년옹기가 직접 생산하는 무공해 옹기




/ Keyword

숨쉬는 항아리 / 미니항아리 / 옹기 양념통 / 냉장고용 그릇 / 소금단지


/ 상품 특징

01. 깊이감이 낮고 입구가 넓어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02. 냉장고 안에 쏘~옥 들어가는 옹기 양념통으로.. 현관 앞 소금 단지로..

03. 두루두루 사용성이 좋은 미니 옹기 양념통. 미니 항아리입니다.



/ 옵션 (높이는 뚜껑을 덮었을 때 사이즈입니다.)

1호 - 폭(배지름) : 10cm / 높이 : 4.5cm (150ml)

2호 - 폭(배지름) : 12cm / 높이 : 5cm (200ml)

3호 - 폭(배지름) : 14.5cm / 높이 : 6cm (300ml)

4호 - 폭(배지름) : 16.5cm / 높이 : 7.5cm (500ml)

5호 - 폭(배지름) : 18.5cm / 높이 : 9cm (1,000ml)








/ 위버가 전하는 말

- 발효에는 옹기가 제격이지요!!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 장을 용기에 옮겨 놓으세요~ 용기의 미세한 숨구멍이 냉장고 안에서도 숨을 쉬어 장맛을 더 신선하게 유지 시켜줍니다.


- 옹기의 특징은 살아 숨쉬는 그릇이기 때문에 통기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과학적인 실험을 통하여 밝혀졌는데 옹기를 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기공이 숨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옹기에 식품을 보관했을 때 신선함이 오래 가는 것은 옹기의 통기성으로 인해 음식물이 숨을 쉬기 때문이지요. 필요한 산소는 유입하고 불필요한 노폐물은 외부로 내보내기 때문에 옹기에 든 음식물은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옹기화분에 화초를 심으면 잘 자란답니다.



/ 필독 사항

옹기의 트임 현상은 옹기를 굽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고열로 인한 수축현상을 말합니다.

이 현상은.. 바닥 부분의 테두리나 화분 구멍의 주변에 주로 나타납니다. 지극히 일번적인 현상이며 더 이상의 균열은 진행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날씨, 가마의 온도에 따라 모양이나 색상이 사진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바닥트임현상, 유약이 흐른 자국 등은 생산중에 일어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므로 이는.. 교환이나 반품의 사유가 되지 않는 점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상품정보제공 고시

- 제품명 : 상세설명 참조

- 소재 : 옹기토

- 크기 : 상세설명 참조

- 제조자 : 백년옹기

- 제조국 : 대한민국

- 취급시 주의사항 : 파손 위험이 큰 상품입니다. 배송 외 파손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010-8821-6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