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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무장 지대가 가까운 강원도 철원과 

원주 치악산에서 오빠와 누이가 벌농사를 짓고 있는 

<철원DMZ 오누이벌꿀>입니다.



오빠는 양봉을 한지 20년 가까이 되었고

누이인 저는 올 해로 약 5년이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40대 후반까지 다녔던 직장을 퇴사하고

남편의 고향인 철원으로 귀향한지 6년이 되어갑니다.



시골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진로를 모색하던 때에

철원군 기술센터에서 농민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리버마켓 견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강변에서 리버마켓을 처음 만났던 그 날의 

가슴 벅찬 떨림과 설레임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리버마켓 견학을 다녀온 후

나는 본격적으로 오빠에게 양봉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나도 리버마켓의 일원이 되고 싶은 꿈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가슴이 뛰었습니다.


 벌에 매일 쏘이고 양봉이 아무리 힘들어도

벌과 함께하는 일과는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이제는 새여왕도 만들줄 알고

벌들의 날개짓을 보고도 벌의 상태를 가눔할 줄 아는

벌농사꾼이 다 되었습니다.



리버마켓을 만나서 벌농부가 되었고

리버마켓 손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제2의 인생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 누이입니다.





정직하게 100% 자연벌꿀 만을 소개드립니다.



강원도 철원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병충해가 덜하고

공장이 하나도 없어 공기가 매우 맑습니다.


이처럼 청정 자연에서 물어오는 꿀은

더 맑고, 깊고, 많은영양을 품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꿀차로

여름에는 시원한 냉꿀차로 

건강을 지키십시오.







운동 전, 후 

사무실과 학교

실내와 야외 어디에서나

섭취하기 좋은 스틱꿀입니다.





한 번 드시기에 딱 좋은 

15g을 담았습니다.



- 상품옵션 -

아카시아꿀 15g * 30

 옻         꿀 15g * 30

감   로   꿀 15g * 30


옻꿀은 알레르기가 없습니다.

옻나무 군락지가 흔치 않아 귀한 꿀에 속합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위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부드러운 맛 입니다.


감로꿀은 가물고 더운 날씨에 

도토리나무에서 분비되는 당액을 벌들이 물어와

일반 꿀과 혼합된 것으로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이 

일반 꿀보다 많습니다.


달콤한 맛이 납니다.



<꿀 사용 및 보관 방법>

꿀은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건조한 곳, 20도 이상의 장소에 보관합니다.



꿀은 크게 밀어내는 성질의 과당과 

끌어당기는 성질의 포도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꽃가루 유입이나 저온에서 포도당 성분이 하얗게 결정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것은 자연현상이며 변질된 것이 아니니 모두 복용하십시오.

시각적으로나 식감으로도 설탕처럼 느껴지지만

설탕이 아니니 안심하십시오.



가운데 꿀처럼 두 층으로 나뉘기도 하고

꿀 전체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옛 어르신들은 이러한 현상을 두고 

"꿀이 솔았다" 라고 표현을 하셨습니다.


꿀은 끓는 물을 사용하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70도 정도의 따뜻한 물 혹은 미온수를 사용합니다.


- 상품 정보 제공 고시 -

제품명 : 100% 자연벌꿀

제품유형 : 1차 농산물

생산자 : 철원DMZ오누이벌꿀

소재지 : 강원도 철원군 상노리 1175번지

품질유지기한 : 소분일로부터 2년 권장

소분일 별도 표기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해 건조한 실온(20도 이상의 상온)

반품 및 교환 : 생산자 안순이 010-4463-4438

주의사항 : 임산부나 2살 미만의 어린이는 꿀 복용을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