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마켓 온라인에 새로운 위버가 찾아옵니다~
“도시에서 키운 꿀", 비파머씨의 우리동네 꿀
다가오는 4월 리버마켓 온라인에 새로운 위버가 찾아옵니다.
작게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 크게는 이 지구 생태계의 건강을 책임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벌입니다. 도시에서 벌을 키우는 활동을 하는 도시 양봉가들의 그룹 어반비즈서울은 20곳이 넘는 도시 양봉장에서 벌을 키우며 꿀벌과 상생하고 있습니다. 매년 동네에서 수확되는 한정판 꿀을 모아, 비파머씨의 우리동네 꿀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도시 양봉장에서 키우는 꿀이기에 100% 야생꿀로 설탕 등 첨가물이 없어 깊은 풍미를 가집니다.
게다가 매년 피는 꽃이 다르기에 같은 장소, 같은 시기에 수확하더라도 맛이 다른 한정판 꿀인거죠. 동네별로도 주요 꽃과 밀원이 다르기에 동네별로 각기 다른 맛을 주는 다채로운 매력이 있습니다.
5월의 상도동 꿀, 6월의 합동 꿀, 7월의 한남동 꿀, 9월의 여의도 꿀을 리버마켓에서 곧 만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봄 꿀과 함께 달콤한 봄을 맞이해보세요.
4월 리버마켓은 어디에서?
돌아오는 주 수원의 리버마켓을 마무리로 4월엔 다양한 마켓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곤지암, 문호리, 양양, 양평 각각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마켓을 따뜻한 날씨와 함께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