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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름도예'입니다.
안녕하세요 리버마켓 작가이자 위버, 오름도예 조무현입니다.
저는 도자를 전공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의 평소 생활 반경은 개인전, 페어 등 전시 정도였습니다. 이외에는 작업장 한켠에 있는 물레 칸, 가마실이 저의 자리입니다.
그러던 중 참가하게 된 리버마켓.. 2016년 8월 무더웠던 여름 문호 강변에서 시작한 첫 번째 리버마켓이 생각납니다. 그때도, 지금도, 언제라도 문호 강변에서의 리버마켓은 저에게 그리움으로 자리합니다. 지금도 강변의 첫 모습을 잊을 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저의 작업물을 들고나가 토요일, 일요일 이틀간 문호 강변에서의 전시..
그 어느 갤러리 못지않게 멋진 배경 그리고 기다려주며 기꺼이 구매해 주는 리버마켓의 고객이자 친구들.. 그것이 제가 도자 작업을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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